특훈 전 프로필
- 기념일에 야간수영장 초대권이라니, 마치 젊은 취향의 선물 같네요. 밤그림자에 숨어 떠들썩함에서 벗어나, 침착하게 대화가 가능한 좋은 장소일지도 모르겠어요. 미나미 씨도 그렇게 생각하시나요.
특훈 전 홈
- ...사적으로 풀장 같은 건... 제 인생 역사상, 손에 꼽을 정도예요.
- ...책은 풀사이드에 두고 왔어요. 지금은, 이야기가 하고 싶어서요.
- 풀장에서 놀기... 저기, 참방참방하는 정도라면, 어쩌면?
- 미나미 씨는 수영을 잘하시네요. ...지도를 부탁드려도 괜찮을까요?
- 프로듀서 씨가 오시면...? 계속하면, 어떻게든 될지도요.
- 물에서 노는 프로듀서 씨... 상상해보니... 조금, 귀여워요.
- ...햇볕을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건, 다행이네요. 아이돌이니까요.
- 앗... 너무 흔들면 떨어져 버리니, 적당히 해주세요.
- 이 수영복, 직접 손으로 입어볼 일은 미래영겁 없었겠죠...
- 미나미 씨, 이렇게 있으면, 호수의 여신 그 자체네요. ...저도 인가요?
- 프로듀서 씨가 오시면, 물을 끼얹는다? 그것도... 재밌을 것 같아요.
- 프로듀서 씨께도, 이 수영장에서 놀 시간을 드리고 싶네요.
특훈 전 룸
- ...만약의 이야기지만... 만약 제가 물에 빠진다면, 누군가, 구조를
- ...기념일과 선물. 양쪽 다 예전의 저와는 관련이 없었던 것들이네요
- ...미오 씨와 미나미 씨에게, 장난감 취급 받았어요
- 밤의 풀장이라 들으면, 어쩐지 새로운 이야기가 시작될 것만 같아...
- ...수영복을 입으면, 프로듀서 씨도 개방적이 될까요.
- 프로듀서 씨도 부디 수영복을... 위화감은 없어요.
- ...유행에는 깊이가 있어서 ...철학서를 펼치는 것처럼 난해해요.
- 보는건 상관없습니다만... 이 차림에 재미 같은건 없을지도... 재밌나요?
- 기념일은, 조금 들뜨게 되네요. ...공중에 떠오를 정도인가요.
- 네. 저기, 책을 어딘가 두고 와버려서. 진정되지 않네요.
- 프로듀서 씨도 가고 싶으셨나요? 풀장에요...
- 비록 헤엄치는 게 어려워도, 프로듀서 씨가 있다면, 어쩌면.
특훈 전 친애도 대사
친애도 50
- ...수면에 뜰뿐이라도 기분이 좋은 건, 물이라는 존재가 특별하니까일지도 몰라요. 그럼, 팬의 존재가 기분 좋은 건, 특별하니까일지도 모르겠네요.
친애도 100
- ...수많은 성원을 보내주시는 건, 제가 팬 여러분께 특별하게 되었기 때문일까요. 만약 그렇다면, 필설로 다 할 수 없는 기쁨이에요.
- 책에 그려진 이야기에도, 아이돌 같은 등장인물이 존재해요. 예를 들면 영웅담의 등장인물들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고, 강한 힘을 지녔으며, 누군가의 특별한 존재이기도 합니다.
- ...저도 그 등장인물들처럼, 되고 싶어요. 그렇게 생각하는 건, 오만한 걸지도 몰라요. 그래도 저는, 동경하던 만큼은, 아이돌이 됐어요. 분명.
특훈 후 프로필
- 저희들이 여러분을, 신세계로 안내할게요. 여기는 누구나 꿈꾸던, 웃음이 가득한 곳. 그럼, 시작해볼까요... 사치코 쨩, 미오 씨. 저희들의 원나잇 일루젼을.
특훈 후 홈
- 변하지 않으면 쇠퇴해버린다. 그럼, 저는 더 이상 쇠퇴하지 않겠죠.
- 마술은 할 줄 몰라요. 다만, 의상을 입으면, 마술 같다고 하네요.
-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는 사치코 쨩... 존경해요. 거기에 연령은 관계없어요.
- 미오 씨는 의지가 되는 사람이에요... 제 손을 잡고 이끌며... 친구라고.
- 프로듀서 씨의 프로듀스는, 일루젼...
- 프로듀서 씨도 저희들과 함께, 신세계로 떠나죠...
- 단 하룻밤이어도, 그걸 쌓아나가면, 저희들의 천일야화가 돼요.
- 덧없는 반짝임이기에, 잊을 수 없는 빛과 기억이 돼요.
- 새로운 의상은, 모두의 것. 저와, 당신과,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의...
- 헤매는 것도 즐길 수 있어요. 그렇지만, 과감히 뛰어드는 것도 즐겁네요.
특훈 후 룸
- ...신세계로 한 발 내딛었기에, 저는 아이돌이 된 거겠죠.
- 모두에게 있어서 기념이 되는 곡을 부를 수 있는 걸, 기쁘게 생각해요...
- 아이돌의 세계는 환상과 같다... 하지만, 아이돌인 저는, 분명히 존재해요.
- 오늘 밤은 이야기를 해보죠... 꿈에 대해서...
- 프로듀서 씨를... 노는데 초대해도, 괜찮을까요?
- 깨지 않는 꿈은, 프로듀서 씨와 함께 보고 싶은 것...
- 서투르다 보니, 테이블 매직조차 할 줄 몰라요. 그래도 괜찮으시다면
- ...언제나 등을 밀어주는 사람이 있다. ...그건 정말 행운이네요.
- ...고개 숙인 채 속삭여도, 확실히 들어주시는 거네요.
- ...놀랐어요. 하늘을 나는 일루젼을, 제게 선보일 줄이야.
- 프로듀서 씨가 제게 보여준 꿈을, 반드시 정몽으로 만들겠어요...
- 깨어있어요, 프로듀서 씨. 밤은 이제부터니까요...
특훈 후 친애도 대사
친애도 200
- ...라이브는 하룻밤 한정. 그야말로 원나잇·일루젼이에요. 그리고, 오늘 가슴에 품은 마음은, 하룻밤 한정이 아닌 ...쭈욱 소중히 하고 싶은 값진 추억이 되었어요.
친애도 300
- ...저희들이 안내한 신세계를, 즐겨주신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. 그리고, 무대를 향한 문은 아직 열리지 않은 채...
- 비록 라이브가 끝나더라도, 문 앞에 다가서면, 꿈의 세계에 찾아갈 수 있어요... 저도 팬분들도, 프로듀서 씨도...
- 프로듀서 씨가 바라신다면, 저는 언제라도 하룻밤의 기적을 보여드릴 수 있어요. 동료들과 함께, 책으로 남길 수 없을 정도의 반짝임을, 약속할게요.
특훈 에피소드
- ...밤의 풀장은, 느긋하고 진정되는 장소네요. 기분 좋게 보내고 있으니, 시간을 잊어버릴 것 같아요. 하지만... 슬슬 가볼까요, 미나미 씨.
- ...기다리셨습니다. 프로듀서 씨. 주셨던 선물은, 충분히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. 끝나가는 시간을 아깝다고 생각하니, 나잇값도 하지 못하고 왁자지껄했어요.
- 원래 저는, 이런 제가 아니었습니다.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풀장에 가는 일도 없고, 드레스로 갈아입고 파티에 가는 일도 없었던 인간이었습니다.
- 그런 저의 평온한 매일은, 프로듀서 씨의 손에 의해, 호화스럽고 찬란한 날로 바뀌었습니다. ...어떤 순간이라도, 시곗바늘은 되돌아가지 않는 거네요.
- 프로듀서 씨가 모든 방법을 다 사용하시며, 저를 점점 바꿔주셔서... 되는대로였던 저도, 어느덧 그 일루전을 즐기고 있었습니다.
- 저에게 있어서 일루저니스타는, 프로듀서 씨입니다. 하지만, 제가 일루저니스타가 되려면, 이 드레스 차림으로는 아직 부족하네요. 조금만 더 발돋움을...
- 아이돌로서 새로운 옷차림으로, 일루전을 준비합니다. 저의 일루저니스타가 준비해준 무대에서, 동료와 함께, 하룻밤만의 기적을... 보여드리죠♪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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