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훈 전 프로필
- ......읽기만 한다고, 생각하고 계셨나요.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생각해서, 일념발기하고 나날을 써보고 있어요. 지금은 아직, 사소한 일상을 기록할 뿐인, 고요한 페이지입니다만......
특훈 전 홈
- ...읽기만 하면, 인풋만 되는 게 아닌가, 생각이 들어서요.
- ...이곳은, 마음이 편해진다고 생각합니다만... 사무소도 마찬가지,네요.
- ...나날의 흥취도, 즐거움도 슬픔도, 문자로 나타내면 다시금 사랑스럽게 느껴져요.
- ...바람이 기분 좋네요. 그렇게 느껴지도록, 변한 걸까요.
- 프로듀서 씨, 함께, 느긋히 시간을 보내죠.
- 프로듀서 씨의 시간을 빼앗는 기분이 들어서...괜찮은가요.
- ...ㄴ, 네. 죄송합니다, 알아채지 못해서... 하실 말씀이 있으신가요.
- 방금... 바람이 뺨을 어루만진 줄... 착각인가요? 기분 탓이었나...
- 죄송합니다, 레슨 시간이네요. 조금만 더, 쓰는 걸 마치면...
- 아, 네. ...제 책을 원하시나요? 아직 다 못 읽었습니다만...
- 프로듀서 씨에게서 전해진 열의를, 아이돌 일로 이어나가요.
- ...프로듀서 씨도, 간단히 한 줄 적어보실래요. 아무것도 아닌 것을.
특훈 전 룸
- 서재 같은 방은, 어디에...?
- ...책 선반이 더 늘면... 괜찮겠네요.
- ...명창정궤... 정리정돈. 중요한 일이에요.
- ...방구석에 박혀있는 걸 좋아해요, 저 같은 인간은.
- ... 프로듀서 씨의 책상에서는, 어쩐지 안정된 분위기가 느껴져요.
- 일기를 쓰기에는, 이 곳은 너무 활기차서... 즐거운 일만 가득 써버려요.
- ...이 곳에서 글을 쓰는 건, 장소에 어울리지 않을까요.
- 저기... 어디선가, 바람이... 틈새바람일까요?
- ...아. 여기에 제 책을 둔 걸... 알아채셨나요?
- 햣! 집중하고 있을 땐, 놀래키지 말아주셨으면...
- ...프로듀서 씨다움이, 이 방에 새겨져 있네요.
- 네, 프로듀서 씨. ...저는, 여기에 있으니까요.
특훈 전 친애도 대사
친애도 100
- ...예. 오늘의 일도 또, 한 줄 적어져서, 저만의 개인사가 돼요. 남모를 즐거움이에요.
친애도 200
- ...매일 수많은 무대에 올려주시는 걸로, 알 수 있어요. 프로듀서 씨의 프로듀스, 그 의지.
- ...제가 거기에 제대로 답하고 있는가, 그건, 모르겠어요. 하지만, 이렇게 나날이, 하나하나씩 적어나가고 있어요.
- 그건,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, 프로듀서 씨한테서만 들을 수 있는, 희귀하고 귀중한 말이니까요...
특훈 전 프로필
- ...이건, 제가 무대에 서기 위한 옷차림이에요. 판타지 세계에 도망치기 위함이 아닌, 제 말을 팬에게 전하기 위한, 아름다운 커버. 그러니, 이에 부끄럽지 않을 반짝임을...
특훈 전 홈
- ...저 환한 빛을, 저도 쬐고 있는 거네요.
- 환상을, 현실로 바꿀 수 있는 건, 그저 마법 같아서...
- 팬 여러분께 실례되는 표정을 할 수 없으니까요...
- ...나만의 무대... 나만의 광경...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건, 어째서일까요.
- ...프로듀서 씨한테도, 환상이 아닌 저를 보여주고 싶어요.
- ...무대에선 안 보이지만, 프로듀서 씨도, 분명 여기에.
- 에? ...돌아라, 라는 건... 돌면 되는 건가요? 여기서?
- ...저기, 조금, 연출이 과하지 않나요? 기분 탓인가요.
- ...예, 앞머리를 조금 올려서, 시야를 조금 넓게.
- ...저만의 의상은, 뭔가, 고귀한 공주님, 같은가요?
- ...프로듀서 씨에게 받은 건, 옷이 아니라, 마음가짐이니까요.
- ...후훗. 프로듀서 씨도 만지고 싶어질 정도인가요.
특훈 전 룸
- ...이 차림으로 방구석에 서있으면, 마네킹이 돼버릴 것만 같아요.
- ...아무도 저라고 눈치채지 못할까요. 눈치채나요. 역시...
- 저기, 역시 진정되지 않아서, 책을 읽을까 해요...
- ...의상을 맞출 때보다도, 장식이 넘치는 느낌이 들어요.
- ...프로듀서 씨가 생각해주셨다고 생각하는 것만으로도, 기뻐요.
- ...프로듀서 씨의 취향과 제 취향은, 닮은 걸까요.
- ...네, 아이돌 후미카예요. 지금, 이 복장은.
- ...저기, 지금 건 격려로 받아들이면 되는 건가요?
- ...네, 저도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. 저기, 들떠있네요.
- 이 장식... 신경 쓰이시나요? 가다듬어 주시면, 감사히...
- 프로듀서 씨, 이 옷은 한 벌밖에 없으니, 더럽히지 마세요.
- ...프로듀서 씨도 환상적인 의상은 어떠신가요. 후훗, 어울릴지도.
특훈 후 친애도 대사
친애도 400
- 겨우 이런, 이 모습의 저에 익숙해졌어요. 프로듀서 씨의 시선도, 상냥해서...
친애도 600
- ...저기, 언제나 실감하고 있습니다. 제게, 수많은 경험을 쌓게 해주시는 것, 기쁘게 생각해요.
- 저는 앞으로도 그 모든 것을 양식으로 삼아, 날개짓하고 싶어요. 푸르게 빛나는, 저 상냥한 빛에 휩싸여...
- 다만, 혼자서가 아니라... 프로듀서 씨와 함께 손에 손을 잡고, 착실히...
특훈 에피소드
- ...조금만 더, 기다려주세요. 지금밖에 쓸 수 없는 말이, 여기 있는 것 같아서요.
- ...기다리게 했습니다. 늦어져 버려서, 죄송합니다. 그러면, 일터까지 갈까요...
- ...일기를 쓴다는 것은, 갑작스럽게 생각난걸도 몰라요. 하지만, 은밀한 동경은, 계속 가지고 있었으니까요.
- ...자신은 읽기만 할 뿐, 쓰는 쪽으로 변한다는 건, 주제넘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.
- ...하지만, 생각했습니다. 아이돌 활동과 같다고. 도전해보지 않으면... 해보지 않으면, 모른다, 라고.
- ...그래요. 이건 프로듀서 씨의 영향이네요. 좋은 일인지는 모르겠습니다. 하지만, 확실한 이유...
- 그래요, 제가 부르는 노래도, 입는 의상도 전부. 프로듀서 씨의 마음을 받은 것. 그것은, 분명...
- 본 적 없는 세계에 데려가 주는 열쇠겠죠. 푸른 의상에 몸을 감싸고, 얼굴을 들고, 환상적인 무대에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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