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훈 전 프로필
- 칠석이라고 하면 역시 소원을 비는 탄자쿠, 네요... 탄자쿠에 소원을 적는 풍습의 유래는 직녀에게 기예의 숙달을 기원한 것이라고 전해져요. ...그러니 저는, 아이돌로써의 반짝임을 기원하겠어요.
특훈 전 홈
- 라이트 업된 조릿대와 탄자쿠가, 마치 별... 은하수 같네요.
- 조용한 속에, 흐르는 물과 벌레 울음소리가 들리는... 이 곳은 현실, 인 걸까요.
- 문자에 실은 수많은 마음... 이것도 하나의, 장대한 책이네요...
- 유카타로 걸어다니는 건, 그다지 해본 적이 없어서요... 저기 어떤, 가요.
- 사실, 탄자쿠는 두 장을 썼어요. 나머지 한 장은... 견우와 직녀에게, 빌었어요.
- 조금 더, 곁에 붙어도 괜찮을까요. 살짝 나란히, 걷고 싶어서요.
- 세간에서 말하는 칠석이란 건, 이런 것이군요... 축제는 잘 모르다 보니...
- 사람이 적은 시간, 이라고는 생각했지만, 아무도 없을 줄이야... 행운이네요.
- 여러가지 소원들이 있네요. 흐뭇한 것도. 응원하고 싶은 것도.
- 이 손가방 속 말인가요? 그야 물론... 읽다 만 책이 몇 권...
- 다리라는 것은 강의 위... 즉 여기는, 견우와 직녀의 밀회장소... 네요.
- 탄자쿠에 적는 소원마저, 저희들에 관한 것... 당신의 근면함은, 마치 견우 같네요...
특훈 전 룸
- 띠가 있으면... 앉아서 독서를 하는 게, 좀... 꽤나, 어렵네요...
- 사무소에도, 조릿대를 놓지 않으실래요? 소원이 별에 닿도록...
- 유카타 차림으로 있으면, 모두들 말을 걸어와서... 예, 즐거워요...
- 칠석의 유래는, 중국의 행사와 일본의 전설이 융합된 것인 듯합니다...
- 당신과 둘이서, 별의 강을 걸어 나가죠. 느긋하게, 어디까지든.
- 내년엔 부디, 프로듀서 씨도 전통복을 부탁드려요...
- 마, 만지는 건... 조금... 매무새도, 머리도, 흐트러지면 저로썬 대처할 수가...
- 이전의 저는, 그저 매일의 평온을 바랐지만... 지금은, 오히려...
- 화려하지만 차분한, 아름다운 무늬네요... 그에 걸맞은, 모습을 보여야...
- 올려 보내져... 갈라지는 건가요. 견우와 직녀처럼...
- 아무것도 아닌 일상, 매년 있는 행사가, 이야기에 흥취를 더하는 거네요...
- 프로듀서 씨의 소원은, 제가 언젠가 반드시... 이루어드릴게요
특훈 전 친애도 대사
친애도 100
- 견우와 직녀의 전설... 이전에는 그저 하나의 이야기로밖에 생각지 못했던 것이, 이제는 정말, 가깝게 느껴져요. 그건... 프로듀서 씨가 계시기 때문, 이겠죠.
친애도 200
- 아름다운 천을 짜는 데에만 몰두해서, 옷차림조차 신경쓰지 않았던 아가씨. 그런 직녀가, 한 만남을 계기로, 변해간다. 이 전설은, 이렇게 읽는 것도 가능해요.
- 그 결과, 직녀는 베 짜는 걸 잊고 나태해졌지만... 제겐 직녀의 마음이, 이해가 갈 것 같아요. 한 만남으로 세계가 펼쳐지는, 그 감동을요.
- 그러니 저는, 근면한 채로 있도록 하죠. 당신과의 사이를, 신님이 갈라놓지 못하도록. 그리고 언젠가는 둘이서... 저, 별하늘로.
특훈 후 프로필
- 칠석의 하늘... 환상적인 은하수. 그 반짝임에 삼켜지지 않도록, 저도 최선을 다해 반짝이고 싶다고 생각해요. 사람들의 마음을 짊어지고, 하나의 별로써... 그렇게 존재하고 싶으니까요
특훈 후 홈
- 중화와 일본풍을 섞은 분위기는... 칠석의 유래를 표현하는 거네요.
- 이건 그야말로, 재주와 기술의 공주에게 봉납하는, 카구라춤일까요...
- 저도, 저를 지탱해주는 사람의 염원이, 하늘에 닿도록... 노력해요.
- 촬영 일은... 토크가 없어서, 조금 마음이 편해요...
- ...세계가 이렇게나 아름답다. 겨우 그 사실에, 마음이 떨려요...
- 이런 밤엔, 조금 달콤한 로맨스를... 마음이 찰 때까지 맛보고 싶어요.
- 별들의 빛은, 여기에 도달하기까지 어떤 우주를 여행해 온 걸까요.
- 우아하게, 경쾌하게. ...저도 어느 정도, 움직일 수 있게 되었어요.
- 문화의 형태를 모방할 뿐만 아니라, 역사와 정신을 이해하고 싶어요.
- 이 정밀함과 아름다움이... 보고 계신 분들께, 저를 통해서 전해졌으면...
- 성 속에서, 하늘하늘 춤추며... 맞이하러 오는걸, 기다리고 있네요...
- 소원을 가슴에 품고, 시선을 올려서, 별을 보며 걷고 싶어요... 당신과 둘이서.
특훈 후 룸
- 코르셋은... 촬영할 때보단, 풀어뒀어요. 아무래도 힘드니까요...
- 책에 귀천은 없어요. 즐기자고 생각하며 읽으면, 무엇이든 재밌어요.
- 한문은 읽을 수 있지만, 중국어는 어렵네요... 한자의 의미 정도밖에...
- 칠석을 소재로 한 작품도 많아요. 다시 한번 맛볼까요.
- 책의 밖에도, 이야기는 무수하게 있어요. 펼쳐나가죠. 함께...
- 프로듀서 씨가 모으는 별들 중에서, 저는 빛나고 있는 걸까요.
- 주위 환경이 어떻든, 책에 빠져 있으면, 별 문제없어요...
- 문자의 밖에는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... 과잉섭취는 피곤해요... 휴식을...
- 햣... 아뇨, 죄송합니다. 맨살에 닿는 게 익숙하지 않아서요...
- 독서가로서, 표현에 관해선 적당히 하고 싶지는 않아요. 실력을 붙이지 않으면...
- 언젠가, 제가 프로듀서 씨께 빛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.
- 프로듀서 씨의 인생 이야기가 있다면, 읽어보고 싶어요.
특훈 후 친애도 대사
친애도 400
- 베가도 알타이르도, 그 자체는 그냥 별에 불과해요. 그러나 그 빛을 이어서, 거기서 이야기를 이끌어내는 사람들의 행위가, 직녀와 견우의 이야기를 만들어냈어요.
친애도 600
- 아이돌의 흐름도, 별의 이야기와 비슷해요. 저희들 하나하나는, 평범한 소녀에 불과해요. 하지만...
- 회장을 메운 라이트의 빛, 스태프 분들, 노래와 의상, 그리고 그 무엇보다도 프로듀서 씨가. 아이돌이라는 별, 그 이야기로 바꿔주는 거예요.
- 별의 강을 건너, 어디까지든 걸어 나가죠. 당신이 그려내는, 제 이야기. 멋진 결말을 기대하면서요... 페이지는 아직 남아 있으니까요.
특훈 에피소드
- 한마디 한마디, 별에 쓴 소원의 말은 줄지어서, 각양각색으로 이 조릿대를 장식하고 있습니다. 이 조릿대도 또한, 하나의 책일지도 몰라요...
- 마음을 실은 말이 모여서, 이야기가 되는 것처럼. 별빛들이 모여서, 저 은하수를 만들고 있어요.
- 우리는 별빛에서, 소원의 성취를 봅니다. ...그렇다면 저 은하수는, 지금까지 하늘에 닿아 이루어졌던 무수한 소원일지도 몰라요.
- 하늘에 닿아서 성취된 소원들은, 이번에는 빛나는 별이 되어, 다음의 소원을 이끌며 지켜본다. 그런 사고방식도, 할 수 있지 않을까요.
- 한 해에 한 번, 은하수를 건너는 직녀와 견우성은, 지금까지의 별을 넘어, 소원을 이뤄주는 무녀와 관리. 두 사람의 만남은, 성취를 이끄는 축복이네요.
- 그리고... 저는 사람들의 꿈을 짊어지고, 누군가의 소원을 담당하는 아이돌입니다. 직녀처럼, 오늘 밤의 본분을 완수하죠.
- 작은 생각을 이어서, 하나의 이야기로. 많은 빛을 모아서, 별의 무대에. 여러분과, 저의 소원을... 저 하늘에 전하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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