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훈 전 프로필
- 아... 저질러 버렸다. 완전히 곯아떨어져버렸네. 작업하다가 잠든 건가, 꼴사납네~ 아, 웃지 말라고, 후미카? ...뭐,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고. 만회해서 새롭게 해나가볼까.
특훈 전 홈
- 자기 관리는 기초 중의 기초. 아직 나도 미숙하네. 성장할 수밖에 없겠어.
- 이래 봬도 꽤 침울해져 있다구. 그럴 때야말로, 웃어야겠지?
- 친근감 같은걸 노린 건 아니지만... 그런 어프로치도 있으려나.
- 터무니없이 레어한 장면을 목격했잖아. 좀 더 놀라라구, 후미카.
- 그 녀석이 보면 뭐랄까... 걱정하겠지. 평소와 같은 얼굴로.
- ...내가 이 사무실을, 편하다고 느끼고 있다는 건가.
- 머리, 헝클어졌어? 아무래도 그렇게까지 아크로바틱하게 자지는 않았으려나.
- 오, 좋은 커피 냄새... 이것만으로도 잠이 깨네. 조건반사구나.
- 전부 책임지는 건 당연한 거지. 아무도 그 점을 의심하지 않으니까, 마음이 놓인단 말이지.
- 오랜만에 푹 잔 것 같아. 여느 때보다 눈도 잘 뜨여. 절호조야.
- 이 정도로 수면부족인가, 나도 아직 멀었구나. 그 녀석은 좀 더...
- 걱정해줘서, 고마워. ...여기선 솔직하게 말할 타이밍이잖아?
특훈 전 룸
- 쌓아온 경험만큼, 시야가 넓어진다. 그렇다면, 뛰어드는 선택지밖에 없겠지?
- 피나는 노력으로 글을 쓴다는 건... 문자 그대로, 스스로 뼈와 살을 깎는 일이네.
- 누카즈케* 얘기를 하는 에세이, 그런 것도 되려나? 최종 수단 같으려나.
- 모두가 참여하는 사내보는 어때? 다른 녀석들의 인생, 흥미 있고.
- 너라면 어떤 글을 쓸 거야? 프로듀서만의 아이돌관, 보여줘 봐.
- 편하게 대화할 수 있는 동료가 있다는 건. 엄청 가치 있는 거야.
- 허점을 보이는 것도, 신뢰의 증거... 그렇게 말한다면, 부정할 수가 없네.
-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들려줘. 전력으로 보답하는 게 우리들이야.
- 왜 그래? 피곤하면 제대로 쉬어. 내가 말해도 설득력이 없으려나.
- 생각해보면 나도, 이 사무실에 물들었네. 완전히 아이돌이야.
- 너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이란 건, 스페셜해. 하는 보람이 있잖아?
- 다음 기획도 기대하게 해달라구. 나를 지루하게 하지 않을 걸로, 잘 부탁해.
*누카즈케(ぬか漬け) : 쌀겨에 소금을 섞여 삭힌 된장인 누카도코에 오이 당근 등을 넣고 절인 음식. 츠카사의 취미가 누카도코 관리.
특훈 전 친애도 대사
친애도 50
-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녀석일수록, 독선에 빠져버리니까. 아~ 경험자의 충고야. 가끔씩은 멈춰서서 주위를 둘러보는 거, 너도 잊지 마.
- JK, 갸루, 사장, 아이돌. 세간의 사람들에 비하면, 나이에 비해 경험을 많이 쌓아왔어. 자신이 있었지 당연히. 그래도, 자기 혼자서 만들어낼 수 있는 건 한계가 있는 거야.
- 그렇지만, 내가 쌓아온 것은 경험만이 아니야. 동료와의 정, 신뢰 관계... 그러한 것에 의지해, 나는 계속 걸어왔어. 이 일로, 그렇게 느꼈어.
친애도 100
- 그러니까 너도, 힘들 때나 위험할 때는 나에게 의지해. 서로 믿으며 도와주고, 서로 발전시켜주는, 윈윈 관계. 그거야말로 최고의 파트너잖아?
특훈 후 프로필
- 마음이 맞는 동료들이 있으니까, 지금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있어. 전력을 쏟을 이유는 그걸로 충분하잖아? 너희들도, 성대하게 축하하자! 우리들과 함께 내딛는, 새로운 출발의 날을!
특훈 후 홈
- 동료들과 축하하는, 인생의 화려한 무대... 그런 시츄에이션, 최고로 불타오르잖아!
-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뻔해. 그러니까 이 인연에 가치가 있는 거야.
- 너희들의 등을, 힘차게 밀어주는... 그런 노래를 전해줄게! 받아!
- 하핫, 호타루도 좋은 표정하고 있네. 무대에 어울리는 미소야!
- 졸업 라이브라니, 뻔하고 당연한 그림이잖아. 그렇다면 그 위를 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!
- 너의 열기도, 전해졌어. 우리들의 등을 밀어주고 있는 거지?
- 이 스테이지에서 또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거야. 성대하게 축하하자고!
- 전통? 격식? 그런 건 내려놓아! 너희들의 진심, 보여줘!
- 하지 않을 이유를 찾기보다는, 할 수 있는 자신을 믿는다. 그게 더 재밌잖아!
- 키라리, 하이파이브! 사양할 필요 없어, 마음껏 와줘!
- 너도 눈에 새겼을까. 우리가 전력으로 그려낸 이 경치를.
- 이 노래도, 스테이지도... 동료들이 있었기 때문에 실현된 거야. 리스펙트구나.
특훈 후 룸
- 진짜 졸업식도, 중학생 때 했었던가. 그때는... 파릇파릇했는데~
- 내가 진심으로 기획하면, 라이브도 학생 레벨이 아니게 되겠지.
- 학생회장이라... 학교도 하나의 조직. 리더는 편하지 않지.
- 학교는 중요한 조사 장소야. 타깃 층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으니까.
- 사장 일도 아이돌 일도 졸업은 아직 멀었네. 당연히, 너도 그렇지?
- 얼마나 갈지는 모르는 인생이지만, 네가 지루함을 없애줘야 해.
- 학업도 대충 할 수는 없어. JK도 중요한 직함. 당연히 책임지겠어.
- 자신의 가치를 자각하면서, 그 이상으로 가지고 간다. 갸루도 생각이 깊다고.
- 시간은 공평.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돼. 밀도, 높아졌어?
- 한정돼있는 건 학교 생활뿐만이 아니야. 누구에게나, 지금은 지금밖에 없어. 그렇지?
- 실제로 졸업식 무대에 서보니... 너에 대한 고마움도 말해 볼까.
- 이별은 반드시 찾아와. 그렇다면 어떤 한순간도, 헛되지 하지 않겠어. 즐기자고.
특훈 후 친애도 대사
친애도 200
- 중요한 무대에서 진심을 내지 않는 녀석은, 언제까지나 미지근한 채로야. 진심을 내기 아까워하다가 기회를 놓친다니 정말 꼴사나우니까 말야. 언제나 최고의 자신을 추구한다, 그것뿐이야!
- 나는 인생을 잘난 듯이 얘기할 만큼 오래 살지는 않았어. 그래도 여기까지 걸어온 길은, 나에게 있어서는 가치가 있었어. 엄청난 밸류가 말이지.
- 그 길은, 너와 만나 함께했기 때문에 생긴 길이기도 해. 네가 있어야만 맛볼 수 있던 경치를, 많이 알게 됐어. 그러니까 말이야...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.
친애도 300
- 하핫. 작별인사 같은 말을 해버렸네. 말해 두지만 나는, 이 정도로 만족하지는 않는다고. 우리들의 최고의 하모니, 계속 목표로 해보자고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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