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Life is HaRMONY] 쿠로사키 치토세 대사

 

특훈 전 프로필

• 골까지 아주 조금, 하지만... 몸이... 와앗! 엣, 키라리 쨩? 혹시, 이대로 골까지 가는 거야? 이런 전개가 되다니... 후후, 아하하핫!

 

특훈 전 홈

• 이 상황, 쓸만한 그림이 되고 있으려나? 그렇다면... 이대로 타버리자.
• 지금의 나는... 모두에게 몸을 맡긴 상태... 아핫, 마음대로 다뤄줘♪
• 후훗, 미안... 너무 즐거워서. 그치만 이런 거, 예상 밖이라서.
• 키라리 쨩, 힘 엄청 세... 몸으로 체험해보니까, 멋지네.
• 이런 장면을 보여주다니... 후후, 마법사 씨도 놀랄지도.
• 믿기지 않을 정도로, 가슴이 뛰고 있어. 살아 있다는 게, 실감이 돼!
• 와앗, 빨라 빨라...! 롤러코스터란, 이런 느낌일까?
• 힘이 들어가질 않으니까... 무너져버려서. 이런 표정도, 아이돌다울까?
• 아하핫, 하이하게 되어버렸어...! 다들... 웃고 있어?
• 호타루 쨩까지, 있는 힘껏 응원해 주고 있어... 나도, 보답해줘야겠지.
• 하이파이브? 미안, 팔도 올라가질 않아서. 그러니까 나는 시선으로... 자아♪
• 체력도 기력도 다 써버리고, 마지막에 남은 건 동료와의 유대... 랄까.

 

특훈 전 룸

• 버라이어티 일도 재미있네. 다 같이 웃는 얼굴이 될 수 있으니까.
• 조금 지쳤고... 이대로 누워버릴까나. 철푸덕, 하고...
• 공주님이라면서, 공주 취급만 해주는 건 따분해. 그런 거야♪
• 내 체중, 안즈 쨩의 1.5인분 정도래. 안기만 해도 알 수 있구나...
• 치요 쨩에게 걱정을 받아버렸어. 당신도, 괜찮다고 말해줄래?
• 여기도 내가 있을 장소, 모두와 함께 웃을 수 있는 경치... 음. 실감하고 있어.
• 사람의 온기란, 좋네. 계속 느끼고 싶어져, 욕심일까.
• 몸을 맡겨버리는 거, 버릇이 돼버리겠네. 다음은 누구에게 맡겨버릴까?
• 다른 사람들보다 체온이 낮아. 그래도, 봐... 마음은 제대로 따뜻하지?
• 앗... 그렇구나. 이게 근육통이란 거구나. 아핫, 기분 좋아♪
• 당신은 나를, 어떤 골로 데려갈 생각일까...
• 당신의 온도도 느끼게 해 줘? 새겨두고 싶어. 잊어버리지 않도록.

 

 

 

특훈 전 친애도 대사

친애도 50

• 마음껏 몸을 움직이고,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웃고... 그런 나를 보고 있는 모두에게, 같은 기분이 되게 한다. 지금의 나라면, 분명 할 수 있어♪
• 다양한 사람과 엮이고, 어울리고, 서로 이어져서... 그럴 때마다 내 색깔은 불확실해져, 처음 모습에서 멀어져 가. 그런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도, 이 세상에는 있으려나?
• 하지만, 나는 지금이 좋아. 지금의 내가 좋아. 왜냐하면 결말이 보이고 있던 잿빛 미래에, 나도 상상하지 못한 새로운 색이 생겨나고 있는걸.

친애도 100

• 내 인생을, 이어주는 사람이 있어. 손을 잡으면, 혼자서는 꿀 수 없는 꿈도 그려나갈 수 있어... 그런 경치를, 좀 더 나와 같이 보자. 마법사 씨♪

 

 

 

 

 

특훈 후 프로필

• 정든 배움터와, 마음이 통했던 학우들과 이별할 시간... 슬픔을 느끼는 순간이기에 오히려, 나는 웃고 싶은걸. 영원히 남을 추억이, 눈부신 미소로 가득하기를, 바라며...

 

특훈 후 홈

• 현실의 졸업식보다 한발 빨리 맛보아버렸네. 미련은 없어... 랄까♪
• 우리들의 미래는, 어디까지 이어져 있을까? ...계속 웃는 얼굴로 있자.
• 부드러운 봄의 향기가 나... 계속 이곳에 머물러 있고 싶어져.
• 후미카 쨩의 눈동자... 아름답네. 마치, 바다 밑에서 부르고 있는 것 같아.
• 선생님, 보호자, 내빈... 마법사 씨는, 어느 자리에 앉고 싶어?
• 둥지를 떠난 앞의 하늘에는, 어떤 경치가 보일지... 조금 무서우면서도, 엄청 기대돼.
• 졸업식의 정석이란 또 뭐가 있을까. 일본식은 잘 모르니까♪
• 같이 사진... 찍을까. 개인적인 용도로도 한 장, 남겨두고 싶어서.
• 이렇게 다정한 이별의 날도, 있구나... 그렇다면 분명, 괜찮으... 려나?
• 극 중에서의 하루인데... 여기서 보낸 기억이, 진짜인 것처럼 느껴져.
• 이 광경을, 분명 당신도 잊지 못할 거야. 영원히... 그래, 마법을 걸어버린 거야.
• 기억해줘. 청춘의 반짝임을 담은, 우리들의 모습을.

 

특훈 후 룸

• 학교라면 좀 꺼려지는 느낌도 있어. 19살이라... 그런가?
• 학교에서 마음에 드는 장소는... 옥상이랑, 보건실. 후후, 예상대로야?
• 학교생활뿐만 아니라 인생 전부, 할 수 있는 행복을 모아 두고 싶어.
• 사람들은 다들, 나를 두고 가버리는 거야. ...동급생들은 모두 졸업해버렸고.
• 작별의 날에는, 나도 웃으면서 보내줘. 약속이야, 마법사 씨♪
• 내 추억은, 남들과는 비교할 수 없어... 전부 소중하니까.
• 교복은 좋네. 나도, 모두랑 같은 체험을 공유할 수 있으니까.
• 졸업장, 받아왔어. 그냥 소품이지만, 특별히 말이야...
• 사람은 혼자서는 살 수 없어... 구원받은 건, 나도 마찬가지니까.
• 진짜 졸업식도, 모두랑 사진을 찍을 수 있기를. 또 하나 소원이 생겼어.
• 당신의 졸업식 사진, 보여줘. 자, 내 것도 봤으니까, 당연히♪
• 나는 밤이 좋아. 하지만, 태양 아래에서 모두와 지낼 수 있는 것도, 기뻐.

 

 

 

특훈 후 친애도 대사

친애도 200

• 만남이 있으면 이별도 있어. 끝은 반드시 찾아와. 그것이 아무리 슬퍼도, 사람은 누군가와 이어지고 싶은 법이야. 왜냐면 이렇게나, 따뜻한 기분이 드는 걸...
• 언젠가는 나도, 당신을 두고 떠나버릴 거야. 혹은 그 반대도, 있을지 몰라. 그러니까... 약속해줬으면 해.
• 어떤 미래가 오더라도, 추억 속의 나를 잊지 말아 줘. 내 미소를, 목소리를, 행동을... 색이 바래지 않은 채로, 새겨줘. 내가 당신 안에서, 영원히 살아갈 수 있도록.

친애도 300

• 나는 절대로, 잊지 않을 거야. 당신과 나의 길이 한순간이라도 만나, 또렷한 선율이 생겨났던 걸... 그러면, 우리의 하모니는, 끝나지 않고 계속 울려 퍼질 테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