특훈 전 프로필
- 하아, 하아... 어차피 우리들은... 우주에 떠 있는 티끌 한 점에 불과해... 이 지침도... 거품과도 같은 우리들이 품은, 티끌 이하의... 하아, 하아... 그렇지만, 이 현실... 그러니까 그... 휴식을...
특훈 전 홈
- 하아, 하아... 우리들은, 진자야... 음악의 형편에 맞춰, 좌우로 흔들리는...
- 이 정도의 괴로움도 이겨내지 못할 줄이야... 사람의 진화도, 아직 한참이군...
- 슈코 씨의, 그 얼굴... 그런가, 너는 이미 특이점을 넘어서...
- 한때, 아리스였던 것이 쓰러져 있다... 아리스 같은 무언가가...
- 프로듀서는 괴롭게 하고싶지 않아... 부디, 방관자로 있어줘...
- 진실은... 언제나 간결한 것이지. 프로듀서. 휴식이 필요해.
- 땀이 나? 흐르는 대로 내버려두면... 아, 고마워...
- 몸과 마음이 찢어질 것 같아... 이 옷은... 가게에 있을 때부터 찢어져 있었어.
- 섣불리 만지지 말아줘... 내 몸이, 언제까지 형태를 유지할 수 있을까...
- 12, 14, 18... 그래, 젊을수록 중상이군. 요컨대 너라면 상처가 없는 건가?
- 아, 물... 후우, 프로듀서가 준 물만은... 항상 차갑군.
- 프로듀서... 내 존재를 맡기겠어... 기, 기대게 해 줘...
특훈 전 룸
- 기초적인 액티비티를... 조금 말이야...
- 라디오 체조... 가 아니야. 레디오・엑서사이즈
- 몇 번이고 같은 말을 반복한다... 기도도, 반복운동도 마찬가지겠지.
- 몸을 움직일 여유가 있다면, 입을 놀린다. 계속, 그렇게 해왔지만 말이야.
- 본받으려고 생각하고 있어. 프로듀서의 끝없는 실행력을 말이야.
- 이 차가운 스텝 소리를, 프로듀서에게 바치겠어. 음... 어디 있지?
- 걱정 없어. 피로라면, 깊은 깊숙한 곳에 넣어두고 왔으니까.
- ...좀 더야. 좀 더, 내 본연의 모습을 흔들어줘.
- 유감이네. 무엇을 해도, 더 이상은 삐뚤어지지 않을 거야.
- 복근 30번... 이라고...!? 알았어, 상상 속에서...
- 시련에 감사해, 프로듀서. 이 앞에, 새로운 내가...
- 숨결을 느끼는 건가? 이 실재는 너의 것이다, 프로듀서.
특훈 전 친애도 대사
친애도 50
- 하아, 하아... 말뿐인 녀석에게, 듣고 싶지 않아... 프로듀서와 보란 듯이 해내는 거야. 까마득한 앞의, 보석의 빛을 향해서...!
친애도 100
- 겨우 도달한 경치... 그러나, 이 감각은, 뭐지? 내 자신이 세계와 같아져, 자아가 사라져 버린 듯한...
- 그런가, 생각할 필요 같은 건 없었어. 프로듀서.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면, 사람은 그 자리에 남아. 단지, 그것을 위해서...
- 승화한 나를 안아 올려서... 옮겨주지 않을래? 소녀인 채로... 보석의 꿈을 꾸는 것도 나쁘지 않아... 그러니까, 조금 쉴게... 이제, 한계야. 정말로.
특훈 후 프로필
- 노래를 마치고 보는 세계는, 상상하고 있던 것과는 달랐어. 크리스탈의 세트는 보다 맑고, 라이트의 빛은 부드럽고, 성원은 반짝여서... 그런가, 이것이 동료들과 피워낸 Jewel...
특훈 후 홈
- 노래해냈다... 더 이상 화려하게 꾸며진 MC로, 사람들을 속일 필요는 없어...
- 모든 색으로 물든 끝에, 태어나는 색이... 클리어. 그런 건가.
- 불타는 보석을 끌어안고, 사람은 별이 된다... 어딘가의 시인의 말을 빌려봤어.
- 아리스, 너도 다시 태어났구나. 잔해의 너에게서 태어난 빛이야...
- 프로듀서에게는, 털어놓아버리자. 내... 안에 있는 불순물을...
- 프로듀서의 입술이 달콤하게 흔들려서... 정말로... 슈르하네*
- 그래, 좋은 블루야... 우리들이 태어난 별의 색이 옮겨진 것 같아.
- 어이쿠, 꽃보라의 조각이 있었던 것 같네. 괜찮다면, 너에게...
- 왜 그런가, 갑자기? 그런가, 나를 붙잡으려고... 후훗.
- 영원을... 믿게 해 줘. 그래, 좀 더 강하게, 흔적이 남도록.
- 프로듀서, 나를... 안아줘... 개념적으로, 말이야
- 너의 가슴에서 떨어져도 괜찮을까, 프로듀서? ...비유야.
*슈르(シュール) : 이상하다, 엽기적이다, 따라가기 어렵다 등의 의미
특훈 후 룸
- 밤에 유혹한다, 라. 소원이네...
- 무엇을 할까, tonight...
- 진정한 보석이라면, 차원도 넘을 수 있을 거야.
- Jewel 같은 중2가... 그래, 일단은 손에 넣지 않으면 말할 수 없어...
- 그저, 팔랑팔랑 하고... 프로듀서의 주위를 춤추고 싶네...
- 프로듀서에게 느끼기 시작했어, 이 망설임은 대체...?
- 이 의상은 찢지 않아! 빌린 거니까...
- 상담이라면 해줄게. 서로 돕는 거지, 코그니션* 말이야.
- 와 줘. 그래, 입술을 가져다 대듯이, 조용히.
- 눈동자를 반짝이며 글썽이다니... 이건 연기야. 애들 장난 같은...
- 프로듀서를 두 번 다시는 놓지 않겠다... 라면. ...어떻게 하지?
- 훗, 가끔은 프로듀서 씨의 노랫소리에 물들여지는 것도 나쁘지 않아...
*코그니션(cognition) : 철학이나 심리에서 인식, 인지라는 의미
특훈 후 친애도 대사
친애도 200
- 느껴져, 내 가슴에 Jewel이 태어나는 게 말이야. 지금은 아직 작은 프래그먼트... 어디까지 자랄지, 프로듀서와 보고 싶어.
친애도 300
- 반짝이는 조각은, 훌륭한 보석이 되었어. 지금의 나를 봐줘, 프로듀서. 아마, 네가 바라는 모습이 되었을 거야.
- 하지만, 아직 끝이 아니야. 이 Jewel의 스토리는 이어져. 보석이 더 커지면, 무엇이 될 거라고 생각해?
- 그래, 별이 되지. 거기서 또 다른 빛이 태어나. 그것은 빛의 윤회를 잇는 이야기... 이 고귀함을, 음미하자. 프로듀서.
'데레마스 번역 > 대사 번역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숨겨두었던 반짝임] 하라다 미요 대사 (0) | 2020.08.04 |
---|---|
[레어 카드] 하라다 미요 대사 (0) | 2020.08.01 |
[일루저니스타!] 사쿠마 마유 대사 (0) | 2020.07.19 |
[Secret Daybreak] 하야미 카나데 대사 (0) | 2020.07.07 |
[Secret Daybreak] 닛타 미나미 대사 (0) | 2020.07.07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