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챠 입수 대사
- ...눈앞에 펼쳐지는 경치가, 한 폭의 그림 같아요. 후훗... 실없는 장난이지만, 프로듀서 씨도 함께...
아이돌 코멘트
- ...이 한순간, 어떠셨나요? 액자가 도려낸 하늘에, 풍선과 노니는 바닷새... 하치 한 폭의 그림 같아요. ...피사체가 되는 것이, 이번 역할입니다만... 찍는 측의 시점에 서는 것도, 하나의 재미네요.
마이스튜디오
- ...순간을, 영원하게 만들죠.
- 독신입니다... 지금은, 아직.
- 기억 속의 그림은... 빛바래지 않아요.
- ...이 액자는, 촬영용 소도구입니다. 안성맞춤이네요. 후후.
마이스튜디오(친애도 맥스)
- ...당신도, 액자에 장식되어 보시겠어요. ...괜찮다면, 둘이서.
영업
- 하얀 깃털은... 하늘의 선물?
- 눈부신 빛에도... 조금 익숙해졌습니다.
- 바다도 좋네요. 모래사장까지라면.
- 이 모습을 전합니다. 날개가 없더라도, 저 새처럼 바다를 넘어...
영업(친애도 업)
- ...어린아이처럼 행동하는 것도, 나쁘지 않아요... 당신의 앞에서라면.
영업(친애도 맥스)
- 이 안에서라면... 저와 당신, 둘만의 세계를 그려내는 것도...
라이브 배틀
- 당신도, 자유로운 한 장을...
친애도 맥스 연출
- ...바다와 파랑, 하늘의 푸르름. 이 가치 있는 배경을 바라보기만 하는 것만으로는... 만족할 수 없어요. 당신과 함께 가슴속에 새기는 것이, 지금은 무엇보다도 기쁩니다.
아이돌 코멘트
- ...맹세의 표시로, 제 이름을 여기에. 예상 이상으로 본격적인 씬의 촬영에... 조금 놀랐습니다. 많은 신부들에게 있어서는, 결의를 마음속에 다지는 장소. 그렇다면 저도 같은 마음가짐으로, 이 빛나는 무대에 서도록 하죠.
마이스튜디오
- ...순간을, 영원하게 만들죠.
- 독신입니다... 지금은, 아직.
- ...사인을 쓸 때보다도, 긴장이.
- ...소녀가 품은, 드레스를 향한 동경. 저도,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.
마이스튜디오(친애도 맥스)
- ...아이돌이 될 때, 당신과 나눈 서약이... 떠오르네요.
영업
- 하얀 깃털은... 하늘의 선물?
- 눈부신 빛에도... 조금 익숙해졌습니다.
- ...정례의 문구도, 말해야 하나요?
- ...촬영 중에는, 당당하게. 그 외에는... 때와 경우에 따라서, 일지도.
영업(친애도 업)
- 촬영 전에 이미지를 상상해 보았어요. 물론, 프로듀서 씨의 모습으로.
영업(친애도 맥스)
- ...이 책의 내용은... 당신에게도, 비밀로. 간직해둔 마음의 소리니까요.
라이브 배틀
- ...기쁨, 전해지고 있나요?
친애도 맥스 연출
- ...결혼이란 것에 실감은, 아직. 하지만... 아플 때도 건강할 때도 함께하는 파트너는... 이미, 만났을지도.
추억 에피소드
전편
- ...아이돌을 계속하면서, 항상 느끼고 있어요. 이렇게 도전을 던지는 일도, 드문 게 아닐까, 하고요.
- 하물며, 지금까지의 인생에서... 경험이라 할만한 것을, 거의 쌓아오지 않았던 저예요. 믿기 어려운 일, 이라고도 생각해요.
- ...갑자기, 죄송합니다. 다음 일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... 그런 생각이, 뇌리를 스쳐서요.
- ...웨딩드레스를 입고서 촬영, 이네요. 제게 있어서는, 낯선 경험입니다. 마음의 준비를 하게 돼버리는 것도, 조금 있네요.
- 하지만, 신기하게도... 예전의 저만큼, 마음이 흐트러져 있지는 않아요. 조금씩이지만, 경험을 쌓아온 결과... 일까요.
- ...물론, 일이 미지의 도전이라는 것은, 변함없습니다. 제가 가능한 최선을, 다할 뿐이에요.
- 촬영의 각오뿐만이 아니라, 드레스와 함께 몸에 익혀야 할 마음가짐 등... 프로듀서 씨... 괜찮으시다면, 가르침을.
후편
- ...감청색 하늘을 배경으로, 풍선과 노니는 새들... 그 모습을 도려내듯이... 내 손으로, 액자에 담아.
- ...프로듀서 씨도, 보셨나요? 형체는 남지 않더라도, 마음에는 새겨진 순간의 회화, 예술을요. ...후훗.
- ...네. 지금 제 마음은, 이 하늘처럼 맑아요. 촬영 사이에, 이런 장난을 즐길 정도로요.
- ...일에 익숙해진 것도, 이유 중 하나겠네요. 하지만, 여기에 와서 실감한 건, 역시... 당신의 존재의 크기예요.
- 비유하자면, 아까의 순간... 오갈 데 없이 하늘을 나는 새의 모습에, 이 액자가 가치를 매겨, 있을 곳을 만들어주듯이.
- 당신이 봐주시고, 지지해주기에... 저도 아이돌의 하늘에서, 확실하게 자신을 믿을 수 있다고, 그렇게 느꼈습니다.
- 말로 꺼내면, 부끄러운 감도 있지만... 다시 한번, 부탁드릴게요.
- 앞으로도, 봐주세요. 저의, 한 순간 순간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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