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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레마스 번역/대사 번역

[너의 스테이지 의상, 사실은...] 아라키 히나 대사

 

특훈 전 프로필

  • 학생들, 열심히 하고 있네요. ...그러고 보니, 청춘은 이런 느낌이었죠. 미래란 애매해서, 눈앞의 일밖에 몰라서. 그래서 전력이었지. ...그래, 모두처럼.

 

특훈 전 홈

  • 땀과 눈물로 얼룩진 청춘의 나날... 눈부심다. 저와는 정말 정반대임다.
  • 방과 후 교실에서, 만화를 보거나 그림을 그릴 뿐인... 사치스러운 시간이었지.
  • 「나 같은 게」라면서 하지 못한 일들이, 정말 많았구나.
  • 지나가버린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. 하지만... 부러운 건, 어쩔 수 없슴다.
  • 지금 저의 매일은, 이 장소에 지지 않을 정도로 빛나고 있어...
  • 프로듀서의 청춘은 어떤 느낌이었나요? 자, 함께 감상에 빠져봐요.
  • 몰두할 것이 있다는 것은 항상 행복함다. 제가 그러니까요.
  • 옥상에서 점심 먹는 것도 동경하고 있슴다. ...저희 학교, 옥상 사용금지였지만요.
  • 음악부의 소리도 잘 들렸었죠. 트럼펫이라던가 멋있었슴다.
  • 유키미 쨩은 어떤 어른이 될까요. 조금 기대됨다.
  • 고등학생인 저에게 말해주고 싶슴다. 어른이라도 청춘일 수 있다고.
  • 저의 청사진은, 프로듀서를 만나 더욱 넓어진 검다.

 

특훈 전 룸

  • 어린아이도 언젠가 어른이 된다고 생각하면... 절실히 느끼게 됨다...
  • 리사 쨩은 직설적이군요. 그 마음, 잊지 않았으면 좋겠슴다.
  • 지쳐 보이지 않도록, 젊은 사람처럼 해봐야... 꺄핫☆
  • 벼락치기... 찍기... 채워지질 않는 답안지... 윽, 시험의 기억은, 머리가...
  • 요전에 들었던 프로듀서의 청춘시절은... 창작의 자료가 되었슴다.
  • 학생 때도 즐거웠지만... 어른이니까 즐거운 일도 있슴다.
  • 학창시절은, 왜 어른이 되면 갑자기 그리워질까요.
  • 교복을 입으면 바람이 들어옴다. 져지 입어서 다행이다~...
  • 고등학교 친구들이랑은 지금도 연락을 해서요. 굿즈를 대신 사달라고 하거나...
  • 이벤트를 위해 연습이라니, 아이돌이랑 비슷함다. 아이돌이란 청춘...?
  • 아, 같이 저녁 먹으러 가지 않을래요? 학생처럼, 여기선 패밀리 레스토랑이라도.

 

 

 

특훈 전 친애도 대사

친애도 50

  • ...역시, 조금 쑥스럽슴다. 반짝이는 청춘은, 만화 속의 세계. 저 같은 사람이 하지는 못할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.

친애도 100

  • 아이돌을 조금 동경했던 것처럼, 청춘의 학창시절이라는 것도 동경했었슴다. ...뭐어 결국, 동경하는 것만으로 끝났지만.
  • 그런 제가 학생 역을 하다니, 솔직히 지금도 실감이 나질 않슴다. 그래도, 이건 찬스일지도 모르니까...
  • 옛날에 하지 못했던 것까지, 마음껏 즐기겠슴다. 그게 분명, 이 작품에 필요한 일이고... 제가 이 역을 맡는 의미라고 생각하니까요.

 

 

 

 

 

특훈 후 프로필

  • 감춰둔 마음은, 추억이 될 뿐. 결코 없어지는 게 아니니까, 지금은 소중히 간직하도록 하죠. 언젠가 분명, 그게 자신의 청춘이라고,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 테니까요.

 

특훈 후 홈

  • 빨리 가지 않으면, 둘만 찍혀버리니까요. 서두르죠.
  • 사진을 찍는다면 패밀리 레스토랑이겠네요. [카나데]의 이별회, 화려하게 할 검다.
  • 예쁘게 비가 그쳐서 다행이야. 이 이야기에 흐린 하늘은 어울리지 않슴다.
  • 등을 떠미는 것도 친구의 역할이니까. 마지막에는 있는 힘껏 미소로!
  • 여기도 저기도 온통 새파래! ...파랗게 물드는 것도, 가끔은 좋슴다.
  • [히나]도 언젠가... 이 순간을, 눈부셔하며 되돌아볼 때가 올 검다.
  • 청춘 드라마라면 바다를 향해 소릴 지른다죠. 여기선 살짝 저도...!
  • [치요]가 웃으면, [히나]도 기뻐함다. 부럽더라도, 친구니까.
  • 우와, 여긴 꽤나 높슴다... 바다에 빠지면 추워서 얼어버릴 것 같아...
  • 3명이서 달리기임까? 갑니다~ 준비... 땅! ...아하핫!
  • 우왓, 바람으로 스카프가... 아하하, 묶어주셔서 감사함다.
  • 어른에게는 힘든 거리지만... 프로듀서도 같이, 달리죠.

 

특훈 후 룸

  • 모두 같은 학교라면, 분명 어떤 학교 행사도 무적일 검다.
  • 집에 돌아가면 슬슬 청소랑 빨래를... 하아, 지금만은 학창시절로 돌아가고 싶어...
  • 치요 쨩의 마음, 알 것 같슴다. 저도 속에 틀어박혀 있던 쪽이라.
  • 학창시절이란 특별한 시간이었슴다. 그 때는, 알아채지 못했지만.
  • 지금까지의 일도 소중한 추억임다. 일단, 전력으로 해왔기 때문에.
  • 저도 모두처럼 고민하고 성장했었죠. 계속 잊고 있었슴다.
  • 미술은 그럭저럭 잘했어요. 옛날부터 그림만 그려서.
  • 지금 생각하면, 옛날의 저는 터프했네요. 추운데도 다리를 드러내다니.
  • 카나데 쨩도 평범한 아이니까요. 제 몫까지도 잔뜩 청춘을 즐겨주세요.
  • 에, 숙제를 도와달라? 수학? ...프로듀서, 헬프 부탁함다...
  • 프로듀서도 교복 입어보죠! 뭐 입나요? 블레이저도 좋슴다♪
  • 제 청춘은, 지금도 계속되고 있슴다. 프로듀서와 함께!

 

 

 

특훈 후 친애도 대사

친애도 200

  • 전하지 않는다고 해서, 마음이 없어지는 건 아니야. 소중히 품고 있으면, 언젠가 반드시 보답받을 수 있어. 그러니까, [히나]는... 저는 웃고 있을 수 있슴다.

친애도 300

  • 어른이 되면, 옛날이 좋았다고 생각할 때가 있슴다. 하지만 반대로, 어른이 되었으니까 알게 된 것도 있고요. 자신의 기분 같은 건, 특히 더 그렇슴다.
  • 옛날에 두려워서 말하지 못했던 말들이, 사실은 별거 아니라거나. 지금은 좀 더 솔직하게 말할 수 있었을 텐데라고 생각하거나요. 하지만 그건, 시간이 지나고 나서 처음으로 알게 되는 일이니까.
  • 그러니까 저도, 지금 느끼는 기분을 소중히 하고 싶슴다. 언젠가... 좀 더 어른이 된 제가, 그 전부를, 더욱 빛내줄 거라고 생각하니까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