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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레마스 번역/이벤트 커뮤 번역

Trust me 1화 - Their Target!

[카코]

『이전 화의, 요약이에요~♪』

 

[히나코]

『곧 있으면 즐거운 크리스마스~

...그런데, 트러블로 이벤트 중지가 된 회장이 위기인 것 같아서~』

 

[히카루]

『우리들로 힘이 될 수 있다면, 뭐든 해주겠어!

듬직한 추가 전사도 왔으니 말이야! ...그렇게 생각했는데... 뭔가 상태가 이상해!

 

 

 

-사무소-

 

 

[???]

우후... 우후후후...

 

[???]

냐 하 하 핫~!

 

[히카루]

이, 이 웃음소리는!?

 

[마유]

......

 

[시키]

......

 

[히나코]

앗, 마유 씨에 시키 씨~

수고하셨어요~

 

[프로듀서]

안녕, 두 사람 다.

 

[카코]

마유 쨩, 시키 쨩, 수고했어요

이전에, 힘을 모아서 라이브를 성공했던 모두가 함께라면, 든든하네요~

 

[히나코]

그러네! 저기 파트너, 전원 모인 것 같고, 다음은 어떻게 할 거야!?

 

[프로듀서]

그럼...

 

 

 

-크리스마스 파티장-

 

 

[시키]

『냐하하♪ 너에게는 미안하지만, 시키 쨩은 크리스마스에 일이라니, 정말 No thanks

 

[마유]

그러네요... 그치만 모처럼의, 크리스마스인걸요.

마유는, 프로듀서 씨와 단 둘이서... 우후, 우후후...

 

[히카루]

『어, 어떻게 된 거야 둘 다!? 뭔가 상태가 이상해!

 

[히나코]

마치, 망상의 세계에 있는 것 같아요~ 어떻게 된 걸까요~

 

[시키]

『킁킁, 킁킁, 으응 여기에서 좋은 냄새가 난다~

 

[카코]

『어라? 시키 쨩, 어째서 저한테 킁킁거리는 걸까요~?

 

[시키]

『지금의 시키 쨩은 말이야, 일보다도 가지 씨의 미라클 파워에 흥미가 있는 것이다!

파워의 근원... 연.구. 하고 싶은걸~?』

 

[카코]

『파워 인가요~? 그건 잘 모르겠네요~

장기자랑 재주라면 있지만요... 그리고, 가지가 아니라 카코에요

 

[히카루]

『시키 씨, 연구 같은 거 할 때가 아니야! 우리들에게는, 중요한 임무가...!

 

[시키]

흐흥♪ 시키 쨩은, 좋아하는 걸 하는 것이다♪ 설령 악의 과학자라고 불리게 되어도!

 

[히카루]

『뭐라고! 악의 과학자!?

 

[시키]

『그런 계기로, 가지 씨 받아갈게♪ 바이바이

 

[카코]

『어~라~♪

 

[히카루]

『콜록, 콜록... 이건... 연막탄인가!?

굉장해, 전통적인 도주방법이야...! 그렇다는 건, 연기가 걷히면...』

 

[프로듀서]

두 사람 다, 없어...!

 

[히나코]

『카코 씨도, 시키 씨도... 어디로 실종된 걸까요?

혹시, 둘만의 세계에...? 무흣♪』

 

[히카루]

『크, 큰일이야! 서둘러서 구하러 가자 파트너!

히나코, 마유 씨도!』

 

[히나코]

『그렇네요, 히카루 쨩~ 시키 씨, 왠지 상태가 이상했었고~

 

[마유]

『...? 마유도... 인가요?

 

[히카루]

『아아! 우리들, 동료니까 말야!』

 

[마유]

『우후, 감사합니다. 그래도... 시키 씨가, 카코 씨를 데려가 버렸다면...

마유는...』

 

마유는... 우후후♪

프로듀서 씨를, 받아갈게요...♪』

 

[히카루]

『이, 이건... 리본!?

 

[히나코]

『새빨간 리본이, 프로듀서 씨의 전신을 휘감고 있어요~!

 

[마유]

『그럼 이제, 여러분♪

마유와 프로듀서 씨는, 이쯤에서 실례하겠어요...♪』

 

[프로듀서]

어~ 라~

 

[히카루]

『파트너어!

 

[히나코]

『아앗~ 프로듀서 씨까지, 끌려가 버렸어요~!

 

[히카루]

『이, 이 무슨 일인가...!

 

[히나코]

『히카루 쨩, 어쩌죠?

 

[히카루]

『그러네... 여기는 둘로 나누자! 히나코는, 파트너를 데려와 줘!

 

[히나코]

『그러면, 히카루 쨩은 카코 씨를~?

 

[히카루]

『아아! 내 파트너는 강하니까 말이야! 카코 씨 쪽이 걱정이야...

어쩌면 시키 씨에게, 개조수술을 받을지도 몰라!』

 

[히나코]

『카코 씨도, 행운의 별 아래에서 태어났으니,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요...

공주님 히나코가, 붙잡힌 왕자님을 구하러 간다는 것도... 무흐, 무흐흣♪』

 

[히카루]

『좋아 가자, 히나코! 반드시 두 사람을 구해내자!

 

[히나코]

『네에~♪

 

[...]

......

 

[카코]

...저기, 이 신의 리허설은, 이걸로 끝일까요?

다음 대본은... 영차.

 

[히카루]

앗, 카코 씨! 붙잡혔으니까, 아직 나오면 안된다니까!

 


2화

오프닝